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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2014년 1분기 실적 발표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를 선도하는 크리테오(Criteo, 나스닥: CRTO)는 지난 3월 31일 마무리 된 201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4년 1분기 수입은 2013년 1분기 (9천 490만 유로) 대비 60.8% (고정환율 대비 68.4%) 증가한 1억 5천25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14년 1분기 TAC(Traffic Acquisition Cost)를 제외한 순매출액은 2013년 1분기 (3천 730만 유로, 수입의 39.3%) 대비 68.2% (고정환율 대비 75.7%) 증가한 6천270만 유로 (수입의 41.1%)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2013년 1분기 (70만 유로) 대비 310만 유로 증가한 380만 유로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014년 1분기 조정된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역시 2013년 1분기 (460만 유로) 대비 218.3% (고정환율 대비 223.8%) 증가한 1천450만 유로로 집계됐다. 올 해 1분기 영업활동으로 현금 흐름(Cash Flow)도 크게 상승해, 2013년 1분기 (460만 유로) 대비 149.4% 증가한 1천140만 유로를 기록했다.

크리테오 측은 2014년 1분기 잉여현금흐름(영업 활동으로 발생된 현금흐름 중 무형자산, 부동산, 공장과 장비, 순처분손익 부분을 제외한 것)은 작년 동기간(210만 유로)대비 560만 유로 증가한 770만 유로라고 밝혔다.

크리테오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장-밥티스트 뤼델 (Jean-Baptist Rudelle)은 “우리는 이번 분기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전 세계 시장에서 모바일 솔루션이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크리테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크리테오 최고재무책임자 (CFO)인 베누아 프이랜드 (Benoit Fouilland)는 “크리테오는 매 분기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재무모델의 견고성과 확장성을 증명하고 있다”며 “2014년에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테오 주요 운영 현황

  • 기존 고객을 기반으로 연간 성장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전 세계 고객사들이 크리테오 모바일 솔루션을 채택하면서, 2013년 12월 10%에 불과하던 TAC 제외 순매출에서의 모바일 비중이 올 3월의 경우15%까지 늘었다.
  • 크리테오 총 고객사는 5,567개를 기록, 이는 2013년 1분기 대비 46%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중견 광고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 1분기 새 고객사:
    • 남북미 지역: 크록스 (Crocs), Rent.com 및 탈봇 (Talbots)
    • 유럽중동아프리카: 이케아(IKEA), Walbusch 및 Visa
    • 아시아태평양: NTT도코모 Travel
  • 지난 4월 7일 크리테오는 비딩 테크놀로지 기업인 애드퀀틱 (AdQuantic)을 인수함으로써 최첨단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뛰어난 엔지니어 전문가들을 흡수했다.

테디미스 인수

지난 2월 19일, 크리테오는 웹 방문자들을 고객으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실시간 개별 맞춤형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업체 테디미스를 인수했다. 

크리테오

크리테오는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테크놀러지 회사이다. 크리테오는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 2013년 10월 나스닥에 상장하여 미국과 유럽,아시아 등 총 4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현재 업계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5,500여개 광고주 및 7,000여개 매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www.criteo.com/kr/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