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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실제 소비자 구매행동에 기반한 차세대 광고 예측 엔진 출시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를 선도하는 크리테오(Criteo, 나스닥: CRTO)가 3년 간의 연구 끝에 자사의 독점 기술인 광고추천 및 예측 엔진의 기술력을 크게 향상시켜, ‘크리테오 엔진(The Criteo Engine)’을 출시했다. 크리테오 엔진은 소비자가 배너를 클릭하고 실제 상품구매로 이어질 가능성 까지 고려하여 광고의 노출여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퍼포먼스 방식과 큰 차별성을 갖는다. 이러한 엔진의 향상으로 기존의 광고목표 비용율(cost-per-sale)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잠재 소비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광고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단순히 크리테오 플랫폼의 전체 성능 강화뿐 아니라, 동일한 COS(cost of sale)에서 매출38%증가 효과까지 가져왔다. 이 수치는 수십억회의 광고 노출과 수백만의 사용자 및 클릭을 통하여 측정한 결과이다.

크리테오 CPO(Chief Product Officer) 조나단 울프(Jonathan Wolf)는, “향상된 차세대 엔진은 크리테오의 중요한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 동안, CPC(Cost Per Click) 방식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인지도를 높인 크리테오가, 이번에는 더욱 향상된 광고 효율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 크리테오 엔진은 개선된 모델을 통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광고 예측의 정확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즉, '하나의 광고노출을 통해 클릭과 동시에 구매를 일으킬수 있는 확률'인, 0.01%의 가능성(1만분의 일)까지 예측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광고주들은 광고도달(reach) 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것이 광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순수한 Post-click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이렇게 다시 증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덧붙였다.

3년간의 헌신적인 R&D 개발이 눈부신 성장 이끌어

지난 3년간 크리테오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인프라 구축 및 엔진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연구 개발 및 실험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재설계된 차세대 엔진은 광속으로 운영된다. 초당 최대 1,500만건의 광고를 계산/예측하며, 100분의 2초 내에 배너에 반영된다. 크리테오는 소비자의 실제 구매 행동 정보를 포함한 20Tb 이상의 데이터를 매일 축적하고, 그 수집된 데이터를 몇 시간마다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예측 모델과 연동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래에 언급되어지는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 High-Availability Distributed Object-Oriented Platform)을 포함한 오픈 소스 (Open Source)기술들이 필요하다.

Travel Republic최고마케팅경영자(Chief Marketing Officer), 엘리엇 프릿차드(Elliott Pritchard)는,  “차세대 크리테오 엔진은 매우 강력하다” 며, “전체적인 광고 퍼포먼스와 매출과 같은 핵심요소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더욱 쉽게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게 해준 크리테오 엔진에 감명받았다. 본 기술 도입 후 Travel Republic캠페인 의 전환률은25% 상승하였으며, 앞으로 몇 달 간은 이 추이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세대 크리테오 엔진은 광고주에게 이외에도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하나인, 통합 세그멘테이션(Simple Segmentation)구조는 캠페인 운영 및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켜, 광고주들이 마케팅 목표에 보다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기술개발로 향상된 크리테오 엔진은 전세계에 있는 모든 광고주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즉시 자동 적용된다.

오픈 소스 적극 지원

Apache Hadoop ecosystem(분산병렬처리 아키텍쳐)은 크리테오가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하였다. 그 최고 결과물이 바로 이번 크리테오 차세대 엔진이다. 기술 발전에 도움을 준 오픈소스(open source) 커뮤니티에 보답하기 위해, 크리테오는 아파치 하둡의 저장 엔진인 ‘파케이(Parquet)’에 하이브 호환 계층(Hive compatibility layer)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파케이를 포함한 다른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크리테오의 새로운 엔진 및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 솔루션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criteo.com/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사 요약

  • 대폭 강화된 크리테오 엔진으로 ROI 효율 38% 향상 (Post-click 기반)
  • 3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 과학,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에 투자한 연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