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NASDAQ: CRTO)가 지난 9월 30일 종료된
201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4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1억1,138만 유로보다 70.9% 증가하여(고정환율 대비 71.9%) 1억 9,44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14년 3분기 TAC(Traffic Acquisition Cost)를 제외한 순매출은 2013년 3분기의 4,680만 유로대비 65.8%(고정환율 대비 66.5%)가 증가한 7,760만 유로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2013년 3분기의 300만 유로와 비교해 840만 유로가 증가한 1,15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14년 3분기 조정 EBITDA는 1,980만 유로로, 2013년 3분기의 1,160만 유로와 비교하여 71.4%(고정환율 대비 73.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2014년 3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Cash flow from operating activities)은 전년 동기(370만 유로) 대비 2,170만 유로가 증가하여 2,55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14년 3분기 잉여현금흐름(영업 활동으로 발생된 현금흐름 중 무형자산, 부동산, 공장과 장비, 순처분손익 부분을 제외한 것)은 190만 유로 적자를 기록한 작년 3분기와 비교해 1,630만 유로 증가한 1,440만 유로라고 밝혔다.
크리테오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장-밥티스트 뤼델(Jean-Baptist Rudelle)은 “크리테오는 당사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으로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며, “퍼포먼스는 당사의 초석으로, 고객의 매출 신장을 돕겠다는 단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테오 주요 운영 현황
크리테오의 2014년 3분기 실적발표 보고서 전문(영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