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 소매 거래의 45% 이상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져 모바일 쇼핑 강국으로 부상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 회사 크리테오(NASDAQ: CRTO)가 소비자의 모바일 쇼핑 행태와 트렌드에 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담은 제 4분기 모바일 커머스 리포트를 공개했다. 온라인 소매 매출에서 모바일 점유율이 전 세계적으로 30%, 한국에서는 45%를 차지한다는 내용과 함께, 본 리포트에서는 통념을 뛰어넘는 모바일 커머스 산업을 다루고 있다.
조나단 울프(Jonathan Wolf) 크리테오 CPO 는, "모바일 커머스에 관한 극심한 정보 부족으로 많은 마케터들이 모바일에서의 기회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커머스 리포트는 수십 억 건의 거래를 통해 축적된 크리테오만의 거래 단 데이터에 기반하여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제공한다. 본 리포트는 모바일이 검색을 넘어선 구매의 수단이 되었다고 설명하며, 전자상거래, 특히 소매나 여행 산업의 경우 모바일 기기를 통한 세일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가장 큰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산업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모바일 사용량이 급증하고 소매업자들이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사이트를 최적화함에 따라 2015년에는 모바일 거래량이 전체 온라인 거래량의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본 리포트의 조사 결과는 크리테오가 거래하고 있는 전세계 3,000개 이상의 전자상거래, 소매, 여행 광고주들의 개별 거래 단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조나단 울프(Jonathan Wolf) 크리테오 CPO 는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더욱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광고주들은 모든 기기에서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만일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업자가 모바일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지 않으면, 아마 몇 년 후에는 사업을 운영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리테오의 제 4분기 모바일 커머스 리포트는 이 곳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크리테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