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2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억 7,100만 유로로 7분기 연속 성장세 기록 -2분기 동안 732개 신규 고객사 영입, 역대 최고의 분기별 고객 영입 실적 기록
[2015년 8월 6일] – 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나스닥: CRTO)가 지난 6월 30일 마무리 된 201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5년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억 6,500만 유로)와 비교해 64% (고정환율 적용 시 51%) 증가한 2억 7,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2분기 TAC(Traffic Acquisition Cost)를 제외한 순매출액은 1억1천만 유로로, 전년 동기(6,700만 유로) 대비 65%(고정환율 적용 시 52%) 증가했다.
2015년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200 만 유로) 대비 2배가 증가한 40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15년 2분기 조정된 EBITDA은 2014년 2분기(1,300만 유로) 대비 64%(고정환율 적용 시 60%) 증가한 2,200만 유로를 기록했다. EBITDA는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2015년 2분기 영업 활동을 통해 발생된 현금 흐름은 전년 동기와 동일한 1,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크리테오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장-밥티스트 뤼델 (Jean-Baptist Rudelle)은 “크리테오는 정확한 포지셔닝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기회를 성공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크리테오의 CFO인 베누아 프이랜드(Benoit Fouilland)는 “크리테오는 7분기 연속으로 성장세를 기록했다”라며, “크리테오는 올해에도 크리테오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영업 내용
크리테오는 이번 2분기에 732개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했는데, 이는 크리테오 역사상 분기별 최대 고객 증가 수치이다.
2014년 2분기와 2015년 2분기 모두 크리테오 광고를 집행한 고객사들은 광고 집행률을 증가 시켰으며이를 통해 고정환율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익을 기록했다.
크리테오의 2015년 2분기 모바일커머스 리포트(The Q1 2015 State of Mobile Commerce Report)’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루어진 전자상거래 중 40%가 구매에 이르기까지 두 개 이상의 기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쇼핑 시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한 명의 동일 고객으로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다.
크리테오는 성공적인 사업 성과에 힘입어 2분기 미국에서 연간 81%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78%였던 수치를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