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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세미나,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

[2015년 9월 10일]–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를 선도하는 크리테오코리아(대표 고시나, http://www.criteo.com/kr/)가 9일 청담 씨네시티에서 100여명의 마케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분야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크리테오 라이브 서울(Criteo Live Seoul)’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크리테오 라이브는 전세계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최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이와 관련한 시장 전략들을 소개하기 위해 프랑스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로, 파리, 런던, 뉴욕을 거쳐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본 행사가 열리게 됐다.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5 한국인터넷백서’에 따르면 2014년 한해 온라인 쇼핑 거래금액은 45조 2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5%가 증가했으며, 특히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거래 금액은 14조 8090억 원으로 125.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크리테오는 이처럼 온라인 쇼핑 구매 패턴이 PC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국내 마케터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크리테오는전문가 초빙 강연을 통해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최근 디지털마케팅 분야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한편, 업계 발전 방향 및 디지털 인사이트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세미나 1부는맥스우에노(Max Ueno) 크리테오 APAC 대표의 크리테오 회사소개를 시작으로, 크리테오코리아 고시나 대표의 국내 마케팅 트렌드와 주요이슈, 그리고 빅데이터와 디지털마케팅을 주제로 한 이구환 YBM 그룹 이노베이션센터장의 강연이이어졌다.  또한 2부에서는크리스티앙바튼스(Christian Bartens) 데이탈리셔스(Datalicious) CEO의 마케팅 효과 측정 및 최적화강연과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소장의 모바일트렌드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크리테오는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업데이트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광고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미 크리테오제품을 사용 중이거나 예정인 국내 고객들을 위한 지원 강화 방안도 함께 설명했다. 특히 상품 구매 과정에서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하나의 소비자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크로스 디바이스(Cross-device) 기술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크리테오코리아 고시나 대표는“디지털 기기 사용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모바일은 이제 디지털 마케팅의 중심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크리테오는 국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한편, 국내 고객들을 위해 개인화 된 맞춤형 광고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나감으로써, 국내 온라인과 모바일 광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