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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2015년 11월 6일] – 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나스닥: CRTO)가 지난 9월 30일 마무리 된 201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2015년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억 9,400만 유로)와 비교해 54%(고정환율 적용 시 46%) 증가한 2억 9,900만 유로를 기록했다.
  • 3분기 TAC(Traffic Acquisition Cost)를 제외한 순매출액은 1억2천만 유로로, 전년 동기 (7,800만 유로) 대비 55%(고정환율 적용 시 47%) 증가했다.
  • 2015년 3분기 순이익은 500만 유로를 기록했다(전년 동기는 1,100 만 유로).
  • 2015년 3분기 조정된 EBITDA은 2014년 3분기(2,000만 유로) 대비 58%(고정환율 적용 시 55%) 증가한 3,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EBITDA는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크리테오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장-밥티스트 뤼델 (Jean-Baptist Rudelle)은 “크리테오는 고객 중 90%가 크리테오의 멀티 스크린 솔루션(multi-screen solution)을 사용하고 있고, ‘유니버설 매치 (Universal Match)’ 크로스 디바이스 솔루션의 적용이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라고 말했으며, 크리테오의 CFO인 베누아 프이랜드(Benoit Fouilland)는 “크리테오의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 전략이 빛을 보고 있다. 이에 크리테오는 2015년 전체 실적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결과를 기록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요 영업 내용

  • 크리테오 역사상 처음으로 지난 12개월 기준 연 매출액이 10억 유로가 넘는 11억 유로를 기록
  • 크리테오는 이번 3분기에 720개가 넘는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90% 이상의 고객사 유지율을 기록
  • 2015년 9월 기준 크리테오 고객사의 90%가 크리테오의 멀티-스크린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음
  • 2014년 3분기와 2015년 3분기 모두 크리테오 광고를 집행한 고객사들은 광고 집행률을 증가 시켰으며, 이를 통해 고정환율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익을 기록
  • 크리테오의 ‘유니버셜 매치’ 크로스 디바이스 솔루션의 적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 9월 30일 기준 1,500개가 넘는 크리테오 광고주들이 크리테오의 다이내믹 제품 광고(dynamic product ads)를 통해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를 진행하고 있음
  • 크리테오의 9월 TAC 제외 순매출의 40% 가량이 크리테오의 향상된 다이내믹 크리에이티브 최적화 플랫폼(Dynamic Creative Optimization platform)을 사용한 고객들로부터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