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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2016년 5월 11일] – 퍼포먼스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나스닥: CRTO)가 지난 3월 31일 마무리 된 201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2016년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2억 6,200만 유로)와 비교해 36%(고정환율 적용 시 39%) 증가한 4억 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 1분기 TAC(Traffic Acquisition Cost)를 제외한 순매출액은 1억6,2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1억 500만 유로) 대비 37%(고정환율 적용 시 41%) 증가했다.
  •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1,900만 유로를 기록했다(전년 동기는 1,200 만 유로).
  • 2016년 1분기 조정된 EBITDA은 2015년 1분기(2,800만 유로) 대비 54%(고정환율 적용 시 56%) 증가한 4,900만 유로를 기록했다. EBITDA는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말한다. 
  • 희석주당 조정 순이익은 0.43달러이다.

크리테오의 CEO 에릭 아이크만 (Eric Eichmann)은 “크리테오는 혁신과 기술을 통해 광고를 객관적인 성과 지표로 분석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라며, “크리테오는 2016년도 역시 성공적으로 출발한 만큼 향후에도 흥미로운 신제품들을 통해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크리테오의 CFO인 베누아 프이랜드(Benoit Fouilland)는 “크리테오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에 힘입어 빠른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주요 영업 내용

  • 2016년 1분기 동안 크리테오 비즈니스의 50% 이상이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통해 발생
  • 크리테오는 2015년 1분기 크리테오 광고를 집행했던 기존 고객사들의 광고 집행율 증가를 통해 2016년 1분기 고정환율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 기존 고객 기반으로 매출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크리테오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
  • 크리테오는 이번 1분기에 760개가 넘는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했는데, 이는 크리테오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분기별 신규 고객사 영입 수임. 또한 90% 이상의 고객사 유지율을 기록
  • 크리테오의 1분기 TAC 제외 순매출의 41% 가량이 크리테오의 ‘유니버셜 매치(Universal Match)’ 솔루션을 사용한 고객들로부터 발생, 해당 솔루션의 적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증명
  • 2016년 1분기 동안 많은 신규 광고주들이 페이스북의 다이내믹 프로덕트 광고(Dynamic Product Ads)와 결합한 크리테오 광고 솔루션을 집행. 현재 5,000곳에 가까운 광고주들이 모바일 및 데스크톱 상에서 DPA를 진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