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모바일 광고 부문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는 첫 해가 되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테오는 스마트폰 확산에 따라 PC와 달리 온라인 광고를 배치하기 어려운 모바일 환경에서 맞춤형 광고가 중요해지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능력이 각 표적 광고 솔루션 업체 경쟁력으로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광고 기술 회사 크리테오는 자사가 페이스북(Facebook)의 새로운 광고 솔루션인 '다이내믹 프로덕트 애드(Dynamic Product Ad)'의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 서비스는 광고주가 페이스북 뉴스피드 상에서 자사의 다양한 상품 중 개개인의 소비자들의 관심도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광고를 기기에 상관없이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