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체 전자상거래 중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 비중이 절반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분기 국내 전자상거래 중 모바일쇼핑 비중이 51%로 집계되어 지난해 4분기 45%에 비해 6%포인트 높아졌다. 일본이 52%로 가장 높았다. 한국에 이은 3위는 영국(43%)이 차지했다.
일본 태생인 사이토 유코는 크리테오(Criteo) 동남아시아・인도 시장 총괄 책임자로,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 중이다. 크리테오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있는, 개인 맞춤형 퍼포먼스 광고회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마크 린 기자는 사이토 유코를 만나, 야간 비행편을 웬만하면 타지 않는 이유와 이국적인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즐거움, 방콕에서 툭툭을 타고 클라이언트 미팅을 갔던 경험에 대해 들어봤다. 툭툭은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태국의 명물 교통수단이다.